사당 투유 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가깝다는 이점때문에 가조게 되었습니다. 가게위치를 알고 어떤 매니져 들이 계신지 보던 차에 겨울이라는 예명이 눈에 띕니다 ㅎㅎㅎ

날씨도 엄청춥고해서 계속 생각나서 이 분으로 문자를 넣어 약속을 잡습니다 ㅎㅎㅎㅎ

친절하신 실장님의 안내에 따라 가게에 도착하고 기다려 봅니다.

10여분 기다리니 겨울 매니져 님이 들어옵니다 ㅎㅎㅎ

오똑한 코에 백옥 같은 피부 그리고 살짝 통통 한 볼이 매우 예쁩니다.

사온 감귤 주스와 사과주스 중에 초이스 권을 넘깁니다

역시 사과를 집어 마십니다 ㅎㅎ 개인적 문제 얘기, 시덥잖은 얘기에

귀를 기울이며 잘 들어 줍니다. 방금 까지 일하고온 겨울 매니저가 안쓰러워서

저도 모르게 다리를 안마해주고 있습니닿ㅎㅎ 비록 떨려서 제대로 해주지도 못했지만요....

다아시겠지만, 이렇게 안마를 매니져 분들께 해드리면 더 갚은 교감을 쌓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너무 이쁘게 생긴 매니져라 우선 입술에 뽀뽀를 받습니다.

이렇게 끝내면 신사인데...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딥 키스를 하고 맙니다. 그렇게 끝날시간에 제 아쉬움을 딥키스로 위로해줍니다

좋은 매니저 님과 정말 좋은 시간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