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매니저 후기입니다!

오늘 점심 먹고 괜히 속이 허해서 마음 좀 달래고자 휴대폰을 켰습니다

늘 샤라웃만 고집하던 저이기에 샤라웃을 검색해서 들어왔더니

며칠 전까지 안 보이던 뉴페이스가 또 생겼더라고요 

매니저 후기에 앞서 샤라웃은 물관리를 참 자주 하네요 ㅋㅋ

칭찬 드립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뉴페이스 수지가 있길래 구경하니 

이번에도 와꾸가 미쳤더라고요 

고민 안 하고 바로 2시간 뒤로 예약했습니다 어차피 가서 샤워할테니 

집에서 대충 씻고 미리 물 한 번 빼고 갔습니다 ㅋㅋ

딱 찾아가니깐 이쁜 수지가 문을 열어주며 활짝 웃더라고요 

들어가니 방도 진짜 이쁘게 꾸며져있고 그냥 신발장부터 냄새도 좋아 

기분이 좋더라고요 

오랜만은 아니더라도 매번매번이 처음 같아 떨리더라고요 

그렇게 샤워하고 바로 누워서 연인처럼 키스하고 미치도록 불태웠습니다

땀이 절로 나더라고요..; 좁보라 첫번째 때는 기억도 없이 싸질러버렸네요

그러고 이어진 두번째에는 더 뜨겁게 키스하고 서로 껴안고 들이박다가

결국 또 일찍 싸버렸어요 ㅋㅋ; 아직 제가 건강한 건지 수지가 맛있는건지..

쓰다보니 길어졌네용 재방문 꼭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