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빈둥대고 있는데 낮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잠도 안오고...

몸이 찌푸등하여 헬로스파에 갑니다.

카운터에서 계산 도와주시고 안쪽으로  안내해주십니다

몸만 한 번 씻고 준비되어있던 가운만 입은 채 스탶분의의 친절한 안내로 방으로 추울발~

조금 춥길래 난방도 틀고, 조명도 살짝 알아서 조절해놓고 기다리니 곧 관리사님 들어오시더군요

엎드려 잇으니 바로 마사지 들어오는데 압이 좀 센 편이네요

어깨를 해주시는데 이 분이 세게 하는건지 제가 몸이 약한건지 너무 아파서...

못 버티고 좀 살살 부탁드릴게요... 했더니 아프셨어요? 하고 놀라시고는 아프시면 말씀하라고 하시네요

그 뒤로는 아프면 말씀드리고 하니 살살 조절해가면서 신경 써서 마사지 해주셨구요

밟아드리는 거 괜찮으세요? 하시고는 등이랑 허리를 밟아주면서 풀어주시고,

이제 매니저님 들어오실거라고 간단하게 전립선 마사지도 해줍니다

요새 물을 안 뺀지가 좀 되서 그런지 살살 만져주는데도 확 꼴려버리네요

오래는 아니고 2~3분 정도 받았는데 매니저님께서 오셨습니다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들어오는 다솜언니 일단 이뻐요 ㅎ

헬로스파는 몇 번 왔었는데 대체로 아가씨들 사이즈가 괜찮은 듯 합니다

일단은 대충 인사만 나누고 매니저님이 준비하는 걸 기다렸다가 서비스를 받아봅니다

공격력은 좋은 편인듯 합니다. 삼각애무를 대충한다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었고 적극적으로 잘 해줍니다

슬림하고 와꾸는 미인상인데 딱 제스타일 이네용~

정말이지 이렇게 마인드 좋은 언냐는 처음.....

갑작스럽게 발사한 탓에 조금 민망하기도 했는데 매니저님이 민망하지 않게 잘 챙겨줘서 다행이었습니다

급달로 달리기에는 차고 넘치게 좋은 업장이네요. 매번오지만 후회가 없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