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시크릿코스로 만나고 온 뽀.

얘는 좀 조심해야겠더라 형들

뽀도 조심해야겠는데

형들도 뽀 볼꺼면 조심해야겠어~

사람이 넘 러블리하니까 로진 좀 생길듯?

얘는 애교가 많아 귀엽고 찐으로 영계야

그리고 뽀도 자기 매력을 아니까 맘껏 발산하더라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팔짱끼고 젖을 부비적부비적~

내가 옆을 보니까 웃으면서 바로 입술박치기;;;

같이 있는 시간동안 날 찐남친으로 생각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애인모드가 좋더라

대화하면서도 계속 스킨십하고 뽀뽀하고 들이대는데

어찌가만히 있겠어... 빠르게 씻고 나도 들이댔지

나는 이렇게 생각해 (영계들 반응)

1.솔직하다

2.솔직하지못하다

이렇게 나뉜다고 생각하거든?

뽀는 솔직해... 솔직해도 겁나 솔직해

귀여움은 완전히 사라지고

내 애무를 즐기면서 반응도 엄청 좋아

나중엔 엉덩이가 막 하늘로 치솟으면서

보지에서 물이 흘러나와 엉덩이를 타고 내려오는데

나 그거까지 핥아먹었다...

솔직히 이거 성수자나 인정하지?

그리고 더 좋은게 뭐냐... 시크릿코스로 만난거자나

뽀 엉덩이 공중에 떠있을때 밑에 쿠션 하나 깔아주고

그대로 자지 쑤셔줬거든? 얘가 얘가 환장을하더라고

아무래도 방어막 있는것보다 느낌도 훨씬좋고

자세 바꾸는데 거부감도 없어가지고 미친듯이 즐겼다

사실 여친이였음 귀여운 얼굴에 잔뜩 싸질렀겠지만

그건안되니까 후배위로 등이랑 엉덩이게 잔뜩 싸질렀는데

와 이게 또 왜이렇게 꼴리는건지...

원샷으로 들어갔는데 담엔 투샷으로 들어가야겠더라;;;

끝나니까 정리해주고 또 애교부리면서 눈웃음 휘갈기는데

아... 나 마지막까지 심장아파가지고 부여잡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