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귀뚜라미 이야기 작성자 정보 작성자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정일: 2023.02.05 00:51 컨텐츠 정보 조회 1,808 댓글 17 본문 꽤 오래전에 4인실 기숙사 산 적이 있습니다. 룸메들이랑 거의 잘 맞아서 심심하면 술한잔 하고 같이 밥도먹고 야구도 보고 했었죠어느날엔가 자고있는데 귀뚜라미 소리가 풀밭 한가운데 있는 거 같이 우렁차게 울리는겁니다. 당연 꿈이라 생각했죠. 창문도 닫혀있고 다들 방 안에서 멀정히 자는데 소리가 저리 크게 울릴 리가 없잖아요. 거기다 준간에 한번 깼는데 아무 소리도 안 나니까 그러려니하고 다시 잤습니다.근데 이 망할 꿈이 도저히 안끝나는 겁니다. 소리가 더 커져만 가더라구요. 전 귀뚜라미소리가 그렇게 거지같이 클 줄 몰랐습니다. 잠시 뒤에 뒤척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모두들 일어나 잠결에 귀뚤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하더라구요. 네, 꿈이 아니었던 겁니다. 새벽 3시경 불이 켜지고 전면적 수색전을 벌여씁니다. 분명 어디선가 소리가 들렸는데 생각만큼 쉽게 발견되지 않더군요.모두가 팔 걷고 찾아서야 룸메 한명의 빨래더미에서 귀뚜라미 가족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마리가 거기 숨어있던게 징그럽고 짜증도 나더군요. 그래도 모두가 사이좋아 다행이었습니다. 안그랬음 싸웠을지도요.귀뚜라미에 대한 웃지못할 추억이었습니다. 본문상단 블라인드 관련자료 댓글 17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타카스님의 댓글 타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7 23:25 잘보고갑니다 추천0 잘보고갑니다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00:05 감사합니다!! 추천0 감사합니다!! 땡1234님의 댓글 땡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00:27 잘 보고 갑니다. 추천0 잘 보고 갑니다.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14:01 감사합니다!! 추천0 감사합니다!! vavva님의 댓글 vavv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10:28 잘 보고 갑니다 추천0 잘 보고 갑니다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14:01 감사합니다!! 추천0 감사합니다!!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22:37 ㅎㅎ 감사합니다!! 추천0 ㅎㅎ 감사합니다!! 3262님의 댓글 326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23:00 잘보고갑니다 추천0 잘보고갑니다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9 10:29 감사합니다! 추천0 감사합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샤프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23:47 잘 보고 갑니다 추천0 잘 보고 갑니다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9 10:30 ㅎㅎ 감사합니다! 추천0 ㅎㅎ 감사합니다! 곰돌이푹님의 댓글 곰돌이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9 07:47 어렸을적 시골의 추억이… 추천0 어렸을적 시골의 추억이…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9 10:32 뭐랄까 바로 곁에서 들으니 긁는소리 같기도 하고 여튼 무지 시끄럽더군요ㅠㅠ 추천0 뭐랄까 바로 곁에서 들으니 긁는소리 같기도 하고 여튼 무지 시끄럽더군요ㅠㅠ 네유철님의 댓글 네유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9 10:58 오 귀뚜라미 ㅎㅎ 추천0 오 귀뚜라미 ㅎㅎ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9 23:42 생각보다 징그럽고 시끄럽더군요ㅠㅠ ㅋㅋㅋㅋ 추천0 생각보다 징그럽고 시끄럽더군요ㅠㅠ ㅋㅋㅋㅋ misstoe님의 댓글 missto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3.02.05 00:51 ㅎㅎㅎㅎㅎ 추천0 ㅎㅎㅎㅎㅎ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타카스님의 댓글 타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7 23:25 잘보고갑니다 추천0 잘보고갑니다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00:05 감사합니다!! 추천0 감사합니다!!
땡1234님의 댓글 땡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00:27 잘 보고 갑니다. 추천0 잘 보고 갑니다.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14:01 감사합니다!! 추천0 감사합니다!!
vavva님의 댓글 vavv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10:28 잘 보고 갑니다 추천0 잘 보고 갑니다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14:01 감사합니다!! 추천0 감사합니다!!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22:37 ㅎㅎ 감사합니다!! 추천0 ㅎㅎ 감사합니다!!
3262님의 댓글 326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23:00 잘보고갑니다 추천0 잘보고갑니다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9 10:29 감사합니다! 추천0 감사합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샤프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8 23:47 잘 보고 갑니다 추천0 잘 보고 갑니다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9 10:30 ㅎㅎ 감사합니다! 추천0 ㅎㅎ 감사합니다!
곰돌이푹님의 댓글 곰돌이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9 07:47 어렸을적 시골의 추억이… 추천0 어렸을적 시골의 추억이…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9 10:32 뭐랄까 바로 곁에서 들으니 긁는소리 같기도 하고 여튼 무지 시끄럽더군요ㅠㅠ 추천0 뭐랄까 바로 곁에서 들으니 긁는소리 같기도 하고 여튼 무지 시끄럽더군요ㅠㅠ
네유철님의 댓글 네유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9 10:58 오 귀뚜라미 ㅎㅎ 추천0 오 귀뚜라미 ㅎㅎ
펙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펙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9 23:42 생각보다 징그럽고 시끄럽더군요ㅠㅠ ㅋㅋㅋㅋ 추천0 생각보다 징그럽고 시끄럽더군요ㅠㅠ ㅋㅋㅋㅋ
misstoe님의 댓글 missto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3.02.05 00:51 ㅎㅎㅎㅎㅎ 추천0 ㅎㅎㅎㅎㅎ